
[더팩트ㅣ김가연 기자] 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53)와 결혼식을 올리는 영국 인권 변호사 아말 알라무딘(36)의 웨딩드레스가 눈길을 끈다.
11일(이하 현지 시각) 영국 데일리스타 등 국외 언론에 따르면 두 사람은 12일 약혼녀의 고향인 영국에서 간단하게 결혼식을 올린다. 이후 두 사람은 처음 만난 이탈리아에서 성대하게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아말 알라무딘이 선택한 드레스는 영국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이 선택한 명품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으로 알려졌다. 우아하면서도 기품있는 디자인이 특징인 알렉산더 맥퀸은 국내외 스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3일 아말 알라무딘과 그의 엄마는 런던에 있는 알렉산더 맥퀸 본점을 찾았고 웨딩드레스를 상담했다.
조지 클루니와 결혼식을 올리는 아말 알라무딘은 레바논계 영국인으로 런던에서 활동하는 변호사로 두 사람은 1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행복한 결실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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