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황준성 기자] 내년 출시 예정인 현대자동차의 신형 i30의 스파이샷이 노출됐다.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월드카팬스는 2일 위장막에 둘러싸인 여러 장의 i30 스파이샷을 공개했다.
사진을 토대로 월드카팬스은 i30에 스포츠 듀얼 배기 시스템과 알로이 휠이 기본 적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스포츠 튜닝 서스펜션이 장착돼 기존 모델보다 전고가 낮다고 덧붙였다.

엔진은 현대차의 공식 설명은 없지만 기아자동차 씨드에 장착된 터보차저 1.6리터 GDI 탑재가 유력한 후보로 꼽힌다. 이 엔진은 6단 수동변속기와 맞물려 최고 출력 204마력을 최대 토크 265NM의 성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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