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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 킬러' 손흥민 "도르트문트 강하지만 우리도 못지 않다"

독일 분데스리가 홈페이지가 21일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첫 골을 터뜨린 손흥민을 집중 조명했다. / 독일 분데스리가 홈페이지
독일 분데스리가 홈페이지가 21일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첫 골을 터뜨린 손흥민을 집중 조명했다. / 독일 분데스리가 홈페이지

[더팩트ㅣ마인츠 = 한효정 통신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첫 골을 터뜨린 '손세이셔널' 손흥민(22·레버쿠젠)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정조준했다.

손흥민은 21일(이하 한국 시각) 독일 분데스리가 홈페이지에 실린 인터뷰에서 오는 24일 열리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2014~201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개막전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도르트문트가 강팀이지만 우리도 못지 않다. 경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흥분된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독일 무대 데뷔 이후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분데스리가 통산 5골을 터뜨리며 '꿀벌 킬러' 본능을 뽐낸 바 있다.

손흥민은 20일 덴마크 파르켄 스타디움에서 열린 FC 코펜하겐(덴마크)과 2014~201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원정 1차전에서 2-2로 맞선 후반 42분 결승골을 터뜨렸다. 이에 대해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첫 골은 나에게 정말 특별하다. 또한, 우리 팀에게도 중요한 골이었다"고 말했다. 2013~2014시즌 처음으로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나선 이후 무려 9경기 만에 터뜨린 첫 챔피언스리그 축포였다. 이 경기 전까지 챔피언스리그에서 8경기(7선발) 2도움에 그쳤다.

손흥민은 결승골로 연결한 감각적인 패스를 찔러준 팀 동료 하칸 칼하노글루(20)에 대한 칭찬도 잊지 않았다. "칼하노글루와 경기하는 것이 즐겁다. 팀이 더 강해지고 있다. 코펜하겐전에서 놀라운 경기력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코펜하겐전 뿐 아니라 지난 16일 열린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라운드 알레마니아 발트알게스하임(5부리그)전에서도 골을 터뜨리며 한껏 날 선 발끝을 보이고 있다.

fun350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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