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연예팀] '룸메이트'에 출연하고 있는 이소라가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을 위해 체육관 식구들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17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이소라는 로드 FC 데뷔전을 앞두고 있는 송가연을 응원하기 위해 체육관을 찾았다.
이소라는 훈련이 끝난 송가연에게 힘을 주기 위해 특별한 식사시간을 마련했고, 체육관 식구들도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남자 선수들은 "평소 1인당 피자 한 판은 기본이고 하루에 5~6끼씩 먹는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식사를 마치고 계산을 하던 이소라는 5명이 고기 16인분을 해치워 88만 원이라는 예상외 큰 지출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송가연의 로드 FC 데뷔전 준비과정은 17일 오후 4시 '룸메이트'에서 공개된다.
이소라가 송가연을 응원했다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이소라 송가연 응원 훈훈하네 "룸메이트 이소라 송가연 응원, 좋은 경기 결과 있었으면", "루메이트 이소라 송가연 응원, 본방 사수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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