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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미리보기] 돌아온 '쿨까당', 현실에 '돌직구' 던진다

케이블채널 tvN '곽승준의 쿨까당'이 한달 여 재정비를 마치고 안방극장에 돌아온다./CJ E&M 제공
케이블채널 tvN '곽승준의 쿨까당'이 한달 여 재정비를 마치고 안방극장에 돌아온다./CJ E&M 제공

[더팩트 | 이다원 기자] 케이블채널 tvN 정보배틀쇼 '곽승준의 쿨까당' (이하 '쿨까당')이 돌아왔다. 한달여 재정비 시간을 가진 후 업그레이드된 입담과 토크쇼 콘셉트로 안방극장을 찾은 '쿨까당'은 여러 토크 프로그램을 제치고 시청자를 사로잡을 수 있을까.

17일 오후 첫 방송된 '쿨까당'에서는 홍진호와 신봉선이 패널로 참석해 '신혼집 반반 부담법'과 '남편 자격 검증법'을 두고 각자 남녀를 대변하며 열띤 설전을 펼친다.

두 사람은 당시 촬영 현장에서 예비부부 상황극에서 서로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홍진호는 "우리 신혼집은 서울이면 좋겠고, 24평이 적당할 것 같아. 대한민국 남자의 경쟁력은 곧 집이잖아"라는 신봉선의 말에 "전세로 구해도 최소 2억인데, 그만한 돈이 어디 있어? 그럼 너도 돈을 보태주던가"라며 반격에 나섰고, 결국 두 출연자는 머리채를 잡고 왈가왈부하는 장면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결혼할 때 소요되는 비용은 남녀 합산 평균 2억 5천만 원. 학업을 마치고 군대를 전역한 후 취직하는 사회구조상, 결혼 적령기 남성이 부담하기에 턱 없이 많은 비용에 대한민국 남성 70%가 '비용 부담'을 이유로 결혼을 꺼리고 있다고.

홍진호는 "친구들만 봐도 열심히 돈 벌고 있어도 집 구하기 전에는 결혼 꿈도 못 꾼다는 인식이 있다"며 "돈 없으면 장가 가지 말라는 말입니까? 남자는 집, 여자는 혼수라는 관념을 버려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반면 신봉선은 "연애할 때는 뭐든 다 해주겠다던 남자들이 결혼만 하면 저렇게 화내고 변한다"며 "남편 될 자격이 있는지, 남편 학교를 만들어 교육도 받고 자격을 검증해야 한다"고 '남편자격 검증법' 발의를 요청했다. 이어 "선거 끝나면 안면 몰수하는 정치인들도 아니고, 남자들은 결혼 전후가 달라도 너무 다르다"고 꼬집어 재미를 더했다.

이외에도 곽승준의 진행 아래 '쿨까당'에서는 '남녀가 생각하는 결혼 자금, 신혼집 크기 차이는?' 등 난제에 대한 현명한 해결책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한층 업그레이드해 돌아온 '쿨까당'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daone@tf.co.kr
연예팀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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