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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민교 집안, 아버지가 MBC 지정병원장? '깜짝'

배우 김민교(맨 위 오른쪽)가 부유했던 집안 내력을 공개하고 있다. / MBC 영상 캡처
배우 김민교(맨 위 오른쪽)가 부유했던 집안 내력을 공개하고 있다. / MBC 영상 캡처

[더팩트 | 김경민 기자] 배우 김민교(40)가 부자였던 집안 내력을 공개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식상한 김수로와 단물 빠진 특집'으로 꾸며져 김민교와 김수로 강성진 임형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교는 임형준의 폭로로 과거 부유했던 집안 사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임형준은 먼저 "김민교 집안이 부자였다"고 말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그러자 김민교는 "아버지가 종합병원 원장님이었다"며 "MBC 지정 병원이었다"고 설명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를 듣던 김수로도 "웬만한 대한민국 교통사고 다 거기로 갔다"고 거들며 병원의 규모를 가늠하게 했다.

그러나 김민교는 "아버지가 큰 사기를 당해 바닥을 쳤다"며 "판자촌에서 살았다. 가족이 흩어질 수밖에 없을 정도로 심각했다"고 씁쓸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한편 김민교는 케이블 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SNL 코리아'의 크루와 목요 드라마 '잉여공주'에서 도지용 역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shine@tf.co.kr
연예팀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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