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현용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손흥민(22)을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시키기 위해 레버쿠젠에 16강 이후 차출을 요청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2일 레버쿠젠으로부터 손흥민의 아시안게임 차출 불가 공문을 받았다. 기술위원회와 이광종 감독이 협의해 아시안게임 16강전 이후부터 보내 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레버쿠젠에 다시 보냈다. 회신을 기다리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아시안게임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주관하는 대회가 아니다. 레버쿠젠이 손흥민 차출에 반드시 응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지난달 한국을 방문했을 때 로거 슈미트 감독이 차출 문제에 대해 입을 열지 않은 것도 이러한 이유로 해석된다.
레버쿠젠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일정이 아시안게임과 겹쳐 차출을 거부한 것으로 보인다. 아시안게임 축구 조별 리그 첫 경기는 다음 달 14일 열린다. 레버쿠젠은 코펜하겐과 2014~2015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 이긴다면 다음 달 16일 또는 17일 조별 리그 1차전을 치러야 한다.
sporgo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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