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박소영 기자] 가수 윤도현이 '절친' 김C의 이혼 소식에 별다른 코멘트를 달지 않았다.
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지난해 결혼 13년 만에 아내와 합의이혼한 김C의 소식을 담았다. 김일중 아나운서의 리포팅으로 소식이 안방에 전해졌는데 MC를 맡은 윤도현은 묵묵히 이야기를 듣기만 했다.
윤도현과 김C는 같은 소속사에 몸담고 있는 '절친'. 윤도현은 리포팅이 끝난 후에도 김C에 관련된 이야기는 하지 않고 배우 박해진의 선행을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김C는 지난 2000년 유모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앞서 몇 차례 별거설이 돌긴 했지만 해명은 없었다. 그러나 지난해 합의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고 한 스타일리스트와 열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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