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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햄, 아스널 수비수 젠킨슨 임대

웨스트햄이 지난달 31일 아스널 수비수 칼 젠킨슨의 임대 영입을 발표했다. / 웨스트햄 홈페이지 캡처
웨스트햄이 지난달 31일 아스널 수비수 칼 젠킨슨의 임대 영입을 발표했다. / 웨스트햄 홈페이지 캡처



[더팩트ㅣ이현용 기자] 웨스트햄이 아스널의 수비수 칼 젠킨슨(22)을 임대 영입했다.

웨스트햄은 지난달 31일 홈페이지에 "수비수 젠킨슨을 아스널에서 임대로 영입해 기쁘다. 22세의 오른쪽 수비수로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다"고 밝했다. 젠킨슨은 "나의 영입을 위해 노력한 구단 관계자와 감독에게 고맙다. 이곳에서 수비의 많은 부분을 책임지길 바란다. 나의 가치를 증명할 것이다. 나에게 정말 중요한 시즌이다"고 말했다.

아스널이 시즌 개막을 앞두고 마티유 드뷔시(29)와 칼럼 챔버스(19)를 영입해 젠킨슨 임대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웨스트햄을 비롯해 헐 시티, 스완지 시티 등 많은 프리미어리그 구단이 관심을 나타냈다. 결국 승자는 웨스트햄이었다.

젠킨슨은 지난 2011년 찰튼에서 아스널로 이적했다. 아스널에서 57경기를 소화했다. 지난 시즌엔 리그 14경기에 출전했다. 특히 노리치시티와 최종전에서 아스널 소속으로 첫 골을 넣기도 했다.

sporgo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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