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경제팀] 한국GM이 말리부 디젤에서 주행 중 시동이 꺼지거나 속도가 뚝 떨어지는 문제점에 대해 무상수리를 진행한다.
한국GM은 말리부 디젤 소프트웨어 문제로 시동이 꺼지거나 속도가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차량에 탑재된 안전모드가 민감하게 작동했다는 것이다.
한국GM은 “유럽 기술진과 해결방안을 논의하고 국토부와 협의를 거쳐 최대한 빨리 무상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GM은 소프트웨어의 안정성을 확인하고 나서 무상수리 시기를 정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말리부 외에도 쉐보레 크루즈 디젤 차량 등의 결함 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비즈포커스 bizfoucs@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