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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드컵 중계 '만년 꼴찌'…'KBS에 밀리고 MBC에 치이고'

찯두리 배성재 차범근(왼쪽부터)를 내세운 SBS가 중계 시청률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SBS 제공
찯두리 배성재 차범근(왼쪽부터)를 내세운 SBS가 중계 시청률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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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오세훈 기자] SBS가 2014 브라질 월드컵 중계에서 계속해서 꼴찌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가 2일 오전에 발표한 자료에서 전날 오전 SBS에서 방송된 나이지리아와 프랑스, 독일과 알제리의 경기는 각각 1.5%와 2.5%를 기록했다. 동시에 중계한 MBC와 KBS에 비교해 가장 낮은 수치다.

나이지리아와 프랑스의 경기는 1.9%를 기록한 MBC가 1위를 차지했고, 독일 알제리 경기는 3.0%를 차지한 KBS와 MBC가 우위를 점했다.

SBS는 이번 월드컵 중계로 차범근 차두리 부자를 전면에 내세웠지만 송종국 안정환, 이영표 해설위원을 기용한 MBC와 KBS에 밀려 만년 시청률 꼴찌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royzoh@tf.co.kr
연예팀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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