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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신혜성 이지훈, 에스 재결합 후 컴백? "몇 년째 계획만"

가수 강타 이지훈 신혜성이 그룹 에스 재결합설에 휘말렸다. /더팩트DB, 라이브웍스 제공
가수 강타 이지훈 신혜성이 그룹 에스 재결합설에 휘말렸다. /더팩트DB, 라이브웍스 제공

[오세훈 기자] 1990년대와 2000년대를 풍미한 가수들이 하나둘씩 컴백하며 발라드 그룹 에스의 재결합설이 솔솔 불고 있다.

강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더팩트>에 "세 명이 워낙 친한 사이라 그룹 에스 활동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일뿐 현재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이지훈 측 역시 "워낙 절친한 친구들이다. 몇 년째 이야기는 오가고 있지만 각자 활동하는 것이 바빠 조율이 쉽지 않다. 아직 결정된 건 없다"고 말했다. 신혜성 측도 "미정이다. 여러 이야기만 있을 뿐"이라고 뜻을 더했다.

앞서 가요계에는 세 사람이 11년 만에 재결합해 신곡을 발표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강타 신혜성 이지훈은 가요계 소문난 절친으로 각자 활발하게 활동하던 지난 2003년 프로젝트 팀을 꾸려 '미쳤었죠' '달이 꾸는 꿈' '아이 스웨어' 등이 실린 'Fr.in.Cl.'를 발표했다.

royzoh@tf.co.kr
연예팀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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