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지연 기자] 톱모델 미란다 커(32)가 환상적인 비키니 몸매를 공개하며 여름이 다가왔음을 알렸다.
패션잡지 '숍 스타일'(ShopStyle)은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에 커와 함께 한 수영복 화보 사진을 올렸다. 이번 화보는 여름 기획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커는 다양한 여름 아이템으로 멋을 내 20대 전성기와 변함없는 탄탄한 보디라인과 투명한 피부를 과시했다.
사진 속 커는 푸른 바다를 연상하게 하는 배경에서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늘색 비키니로 한껏 멋을 내고 미소를 보이는 그는 '남심'을 사로잡기 충분해 보인다.

커는 이 외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흰색 원피스를 입고 앉아 있는 사진을 올리며 청순미를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커는 가녀린 팔과 풍만한 볼륨감이 강조되는 흰색 원피스를 입고 일광욕을 즐기며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한편 커는 최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전 남편 올랜도 블룸과 관계를 언급하며 "그를 여전히 가족으로 생각한다"고 말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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