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건희 기자] 배우 박해진(31)이 패션지 화보에서 넘치는 패션 센스를 뽐냈다.
박해진은 최근 패션지 '쎄씨'의 한국 및 태국판 7월호 표지 모델로 나섰다. 공개된 화보에서 그는 잘생긴 외모와 9등신 비율을 자랑하며 여심을 흔든다. 스마트카메라를 든 여성 모델과 다정하게 어깨동무하거나 독특한 디자인의 다양한 의상을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번 화보는 '톱스타와 라이징 스타의 만남'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박해진은 '쎄씨'와 삼성 스마트카메라 NX 미니가 두 달여에 걸쳐 진행한 '미니 스테이지' 프로젝트 주인공인 신예 김지후와 함께 촬영을 이끌었다.
화보 촬영을 진행한 '쎄씨'의 차인선 부편집장은 "이전에 시도하지 않은 새로운 콘셉트에도 박해진은 톱스타다운 태도와 함께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한껏 보였다. 그가 왜 아시아 스타인지 이유를 알 것 같다"며 박해진과 함께 일한 소감을 말했다.
박해진은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 엘리트 의사 한재준 역을 맡아 비주얼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미 '별에서 온 그대' '내딸 서영이' 등 전작으로 한류스타로 자리 잡은 그는 '닥터 이방인'의 중국 내 인기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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