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 신민아, 박해일 유혹 "귀 한 번만…."
[성지연 기자] 배우 박해일(38) 신민아(31·본명 양민아)의 신비로운 1박 2일이 담긴 영화 '경주'(감독 장률, 제작 률필름 인벤트스톤, 배급 인벤트디)의 자극적인 대사가 공개됐다.
배급사 인벤트디는 22일 주연배우 신민아의 자극적인 대사를 공개하며 영화 '경주'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세계 3대 영화제 베니스 칸 베를린 수상을 거머쥔 장률 감독의 첫 로맨스 코미디 연출작인 '경주'는 고혹적인 도시 경주에서 펼쳐지는 두 남녀의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기품 있는 외모와 달리 엉뚱한 매력을 지닌 찻집 아리솔 주인 공윤희(신민아 분)가 춘화를 찾아온 최현(박해일 분)을 설레게 만드는 행동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이야기로 메가폰을 잡은 장률 감독 특유의 섬세한 연출력이 개봉 전부터 기대감을 높인다.

이날 공개된 신민아의 대사는 눈길을 끈다. 윤희로 분한 그는 최현에게 "많이 피곤하셨나 봐요? 보이차 한 번 드셔보세요"라며 자신의 사적인 저녁 계모임에 초대하는 적극적인 면모를 보인다.
특히 최현과 단 둘만 남겨진 집에서 윤희는 "귀 한 번만 만져 봐도 될까요?"라는 도발적인 대사로 '남심'을 흔들어 더욱 눈길을 끈다.
충무로 연기파 배우 박해일 신민아가 호흡을 맞추고 장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경주'는 다음 달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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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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