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균이 SBS '힐링캠프'에 참여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SBS 방송 화면 캡처

‘힐링캠프’ 이선균, 아이 잘 때도 보고싶어

[더팩트｜e뉴스팀] ‘힐링캠프’를 통해 이선균, 전혜진 부부의 두 아들이 공개됐다. 이선균은 아이들이 잘 때도 보고 싶어 재우기가 힘들다고 고백하는 등 자녀 사랑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는 게스트로 이선균이 출연,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이선균은 “6살과 4살, 아들만 둘이다. 아이들이 자는 걸 아까워해 재우기가 힘들다”고 남모를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역배우 포스’를 자아낸 첫째 아들 이룩과 둘째 아들 이룬의 재밌는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힐링캠프 전혜진 이선균’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전혜진 이선균’, 두 아들 엄마, 아빠 닮아 잘생겼다”, “‘힐링캠프 전혜진 이선균’, 역시 배우 아들은 남달라”, “‘힐링캠프 전혜진 이선균’, 아버지 어머니 뛰어 넘는 배우가 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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