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경민 인턴기자] 배우 김소현(15)이 KBS2 드라마 스페셜 단막2014 '다르게 운다'에 캐스팅됐다.
20일 오전 김소현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더팩트>과 통화에서 "김소현이 '다르게 운다'에 여자 주인공 류지혜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김소현은 극 중에서 아버지가 없는 이혼 가정에서 자라난 여고생 류지혜 역을 맡아 처음으로 아버지의 존재에 대해 알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다르게 운다'는 2014 극본 공모 단막 부문 최우수 작품이어서 더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작품은 오는 25일부터 매주 일요일에 차례로 방송되는 단막 '꿈꾸는 남자' '칠흑' '보미의 방'에 이은 네 번째 극본 공모 당선작 시리즈다. 다음 달 15일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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