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경민 인턴기자] 가수 윤하(26)가 후배 가수 정준영(25)과 우정이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윤하는 18일 오후 트위터에 "남자사람친구 준영이와 특별한 기념! 예쁘죠? 스티커 사진 찰칵!"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윤하와 정준영은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 사이에는 장난스러우면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느껴져 눈길을 끈다.
윤하와 정준영은 엠넷 '슈퍼스타K4'에서 듀엣곡을 부르며 처음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록을 좋아하는 공통점으로 가까워진 후 약 2년 간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그들은 SNS상에서 서로 활동을 응원하거나, 윤하가 DJ를 맡고 있는 라디오 현장에 정준영이 불쑥 방문해 즉석 게스트를 맡는 등 친분을 자랑했다.
한편 윤하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올림픽K 아트홀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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