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광연 기자] '축구 명가'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의 '레전드'들이 맞대결을 펼친다.
유벤투스는 29일(한국 시각) '레전드 팀을 꾸려 레알 마드리드와 오는 6월 2일 오후 토리노의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유네스코 컵을 치른다'고 발표했다.
이 경기엔 레알 마드리드에서 화려한 발자취를 남긴 지네딘 지단(42), 페르난도 이에로(46), 스테파노 타코니(57), 에밀리오 부트라게뇨(51)와 유벤투스 전설인 파벨 네드베드(42), 에드가 다비즈(41) 등이 출전할 예정이다.
두 구단의 '레전드 팀'은 지난해에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대결한 바 있다. 당시 레알 마드리드는 루이스 피구(42)와 이반 페레스(38)의 골을 앞세워 파울로 몬테로(43)가 한 골을 만회한 유벤투스를 2-1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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