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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소속사와 계약 만료 "영화 촬영 마친 뒤 거취 논의"
신민아가 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돼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촬영을 마친 뒤 거취를 논의할 예정이다. / 남윤호 기자
신민아가 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돼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촬영을 마친 뒤 거취를 논의할 예정이다. / 남윤호 기자

[이건희 기자] 배우 신민아(30·본명 양민아)가 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됐다.

신민아의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오후 "신민아와 계약 기간이 만료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관계자는 "신민아가 현재 영화를 촬영하고 있어 거취 문제는 영화 촬영이 끝난 이후로 모두 미룬 상태"라고 덧붙였다.

신민아는 조정석과 함께 하반기 개봉 예정인 '나의 사랑 나의 신부'를 찍고 있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쯤 촬영을 끝낼 전망이다.

신민아는 지난 1998년 잡지 모델로 데뷔했다. 드라마 '아랑 사또전' '내 여자 친구는 구미호' 등에 출연했으며 '키친' '10억' 등 다수의 영화에서 활약했다.

canusee@tf.co.kr
연예팀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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