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소영 기자] 가수 MC몽(35)의 컴백설이 제기된 가운데 그와 전속 계약 회사로 물망에 오른 웰메이드 예당 측이 확인에 나섰다.
웰메이드 예당 측 관계자는 10일 <더팩트>과 전화 통화에서 "MC몽과 전속 계약 소식에 대해 들은 바 없다"며 "내부적으로 확인해 볼 일"이라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MC몽이 웰메이드 예당의 대표이사와 친분으로 전속 계약을 앞두고 있으며 연예계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MC몽은 2010년 병역 면제를 위해 고의로 발치했다는 혐의를 받고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대법원에서 병역법 위반 혐의를 벗었지만 MC몽의 칩거 생활은 계속되고 있다. MC몽은 2012년 2심 최후 변론에서 "난 이미 죽은 사람"이라며 고개를 숙였다.
피플크루의 멤버로 데뷔한 MC몽은 2004년 솔로로 전향해 '180도' '아이스크림' '서커스' '홈런' '너에게 쓰는 편지' '호러쇼' 등 많은 히트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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