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기 출산 고백, 대단하다
[더팩트|e뉴스팀] '얼짱' 출신 방송인 홍영기가 남자 친구 이세용과 함께 새 식구를 맞았다.
홍영기는 29일 페이스북에 미처 꺼내지 못했던 고백을 시작했다. 그는 "그동안 말씀드리지 못했던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꺼내볼까 한다"면서 "저와 이세용이 서로 연인 사이라는 것을 잘 아시리라 생각한다. 저희 커플이 만난 지 어느덧 2년이 넘었고 서로 진심으로 많이 사랑하고 의지하고 있다"고 긴 글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연애 기간 중 저희는 한 생명을 갖게 됐고 많은 난관이 있었지만 양가 부모님의 응원 속에 잘 극복해 무사히 소중한 생명을 출산했다"며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아들 재원이에게, 현명하고 좋은 부모로 열심히 살도록 노력하겠다. 저희 가족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부탁드린다"고 누리꾼들에게 응원을 당부했다.
그는 페이스북에 남자 친구로 알려진 이세용, 아들 재원 군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세 식구의 행복한 모습을 드러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샀다. 홍영기는 1992년생으로 우리나라 나이 23살이며, '남편' 이세용은 1995년생으로 3살 어린 스무살이다.
홍영기 출산 고백 소식에 네티즌들은 "홍영기 출산 고백, 어린 나이에 대단해요", "홍영기 출산 고백, 용기있는 결정 축하해요", "홍영기 출산 고백, 어린 부부네요", "홍영기 출산 고백 결혼하기는 아깝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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