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수창 유소영 핑크빛 열애설, 유소영 '그저 친한 관계일 뿐'
[더팩트|e뉴스팀] 심수창 유소영의 핑크빛 열애설에 유소영 측이 강력 부인해 사람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20일 유소영 소속사는 <더팩트>에 "(두 사람이)친분은 있으나 연인은 절대 아니다"며 "보도된 일본 데이트도 절대 아니다"고 못 박았다.
열애설과 관련해 롯데 구단 관계자들은 "전혀 사실무근이다"며 "일본에서 만난 적도 없는데 어떻게 이런 소문이 났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심수창 유소영 열애설에 누리꾼들은 "심수창-유소영, 진짜 사귀는 사이인가", "심수창-유소영, 너무 뜬금없는 소문 같다", "심수창-유소영, 시간 지나면 알겠지"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소영은 2009년 애프터스쿨의 멤버로 데뷔, 현재는 연기자로 SBS 아침극 '나만의 당신'에 출연 중이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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