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진환 기자] 한국GM은 12일 인천시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엔진 1000만대와 수동변속기 700만대의 생산을 기념하는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GM 세르지오 호샤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엔진 1000만대와 수동변속기 700만대 달성은 다양한 엔진 생산을 통해 축적된 기술력과 생산성이 뒷받침된 결과다.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부평 엔진 1000만대와 수동변속기 700만대 생산을 차질 없이 수행해준 부평공장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한국GM 생산 기술의 신뢰성을 입증한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GM 부평공장의 엔진 생산은 1986년 월드카 르망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지난달 11일 1000만대를 돌파했으며, 수동변속기는 지난 4일 누적 생산 700만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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