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CT

검색
연예
'300:제국의 부활' 에바그린, 격렬한 정사신 '눈길'…"온 몸이 멍들었다"

에바그린이 '300 속편' 속 격렬한 정사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 영화 '300:제국의 부활' 스틸컷
에바그린이 '300 속편' 속 격렬한 정사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 영화 '300:제국의 부활' 스틸컷

'300:제국의 부활' 에바그린, 전투장면 능가하는 정사신 관심 집중

[더팩트 ㅣ e뉴스팀] 영화 '300: 제국의 부활'에 출연한 배우 에바 그린이 정사신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국내 개봉하는 영화 '300: 제국의 부활'에서 에바그린은 페르시아 함대를 지휘하는 아르테미시아로 출연한다. 페르시아 해군과 그리스 해군이 충돌한 '살라미스 전투'를 그린 '300: 제국의 부활''에서 아르테미시아는 아름답고 섹시하며 쌍칼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독보적인 전사다. 에바그린은 이 역할에 대단한 의지를 보이며, 격투 합을 맞추고 검 2개를 들고 어려운 동작을 소화해냈다.

특히 영화에서 상대편인 테미스토클레스(설리반 스탭플턴 분)의 능력을 높이 산 아르테미시아가 자기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배로 불러들이는 장면에서 둘의 과격한 정사신은 전투장면을 능가하는 격렬함을 보이며 영화 속 장면 중 최고의 장면으로 꼽힌다.

하지만 에바그린은 한 인터뷰를 통해 이 장면을 찍고 난 후 "온몸에 멍이 들었다"며 "그 어떤 액션 장면보다도 힘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300: 제국의 부활' 에바그린 정사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300: 제국의 부활' 에바그린, 정사신 궁금하다", "'300: 제국의 부활' 에바그린, 어떻게 찍어야 멍이 들지?", "'300: 제국의 부활' 에바그린, 엄마 몰래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
회사소개 로그인 PC화면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