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석희 기자] 김연아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연아는 21일(한국 시각)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받은 228.56점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219.11점을 기록했다. 김연아는 은메달을 차지한 뒤 담담하게 미소를 지으며 마지막으로 참가한 동계올림픽 무대를 마무리했다.
하지만 금메달을 차지한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 대한 심판의 '점수 퍼주기' 논란이 일면서 온·오프라인이 들끓고 있다.
국내 누리꾼들은 세계적인 인권 회복 청원 사이트인 '체인지'(change.org)에서 '김연아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김연아에게 메달을 돌려주기 위해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중립을 지켜야하는 올림픽의 '소프츠맨십'을 위해 벌이고 있는 '김연아 서명운동'은 150만 명이 넘게 참여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김연아 서명운동'에 참여한 누리꾼들은 "연아야 고마워, 김연아 서명운동 모두 동참합시다", "김연아 서명운동이 동계올림픽 결과를 바꾸지 않아도 피겨 심판들만 반성할 수 있게 된다면 난 좋다. 연아야 고마워", "마지막을 아름답게 장식한 연아야 고마워! 김연아 서명운동 150만 넘었으니 1500만까지 갑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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