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호화 잠수함 호텔, 최고급 시설들만 '주르륵'
[e뉴스팀] '초호화 잠수함 호텔'이 등장했다.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초호화 잠수함 호텔'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이 잠수함 안에는 고급 호텔 시설이 구배돼 있으며 창 밖으로는 물고기 떼들이 유유히 오가고 있다.
'초호화 잠수함 호텔'은 영국의 억만장자 고객들을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카리브 해에서 완벽하고 낭만적인 휴가를 즐길 수 있다고 홍보하고 있다.
이 여행 상품은 2박이 기본이며 한 사람의 하룻밤 숙박비용은 약 1억5000만 원으로 커플이 한 번 이용할 시 약 6억 원이 든다.
'초호화 잠수함 호텔'에 누리꾼들은 "초호화 잠수함 호텔, 사용하는 사람이 있나", "초호화 잠수함 호텔, 대단하다", "초호화 잠수함 호텔, 엄청 비싸네", "초호화 잠수함 호텔, 나도 타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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