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CT

검색
연예
김가연 임요환, 고3 딸 위해 결혼 발표? "혼인신고 마쳤다"




배우 김가연(왼쪽)과 '남편' 임요환이 3년 전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김가연(왼쪽)과 '남편' 임요환이 3년 전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더팩트 ㅣ e뉴스팀] 임요환 김가연 커플이 3년 전 이미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인 부부가 됐다.

김가연의 소속사 에스피모터스는 21일 <더팩트>에 "김가연이 마카오에서 리그를 벌이고 있는 임요환을 내조하기 위해 함께 머물고 있다"며 "22일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측근은 "두 사람이 이미 지난 2011년 2월 양가의 허락 하에 혼인신고를 마쳤다"며 "그러나 임요환이 소속사 숙소에서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주말에 한 번 정도 만나는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결혼식 일정은 두 사람이 결정할 사안"이라며 말을 아꼈다.

김가연은 23살이던 1995년 결혼했지만 3년 만인 1998년 이혼했다. 이후 2008년 연예인 게임단에 입단하면서 임요환을 만났고, 2010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그동안 김가연과 임요환은 동거설과 결혼설에 대해 부인해 왔지만 김가연 측이 이러한 사실을 밝히면서 결혼 발표가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한편 김가연은 전남편과 사이에서 딸을 낳았으며 현재 고3인 것으로 알려졌다.

sseoul@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
회사소개 로그인 PC화면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