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l 송형근 인턴기자] 높이가 55cm밖에 되지 않는 자동차를 타고 다니면 어떤 기분일까?
최근 동영상 전문사이트 '유튜브'에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자동차'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동영상을 살펴보면 앙증맞은 자동차가 한 대 보인다. 이 자동차는 높이가 55cm, 가로축, 세로축은 각각 126cm, 63cm밖에 되지 않아 어린이용 장난감처럼 보인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운전대, 사이드미러, 번호판까지 갖춰져 진짜 자동차인가라는 생각도 들게 한다.
고민은 바로 해결된다. 건전지로 충전할 것 같은 자동차가 도로 위에서 40km의 속도를 내며 쏜살같이 질주하는 것. 이 꼬마 자동차가 평지뿐만 아니라 언덕도 거뜬히 넘는 장면을 본다면 잠시나마 장난감으로 착각했었다는 것이 부끄럽게 여겨질 정도다.
이 자동차는 지난 2012년 9월 미국에서 개인이 만든 자동차로 세계 기네스 위원회가 선정한 2014년도 세계에서 가장 작은 자동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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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네스에 등재된 꼬마자동차…질주는 무섭네
http://www.youtube.com/watch?v=2HGVPOM4M6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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