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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수영 열애, 집안 보니…'엄친남녀'





정경호 수영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정경호와 수영의 집안도 주목 받고 있다. / 배정한·문병희 기자
정경호 수영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정경호와 수영의 집안도 주목 받고 있다. / 배정한·문병희 기자

[더팩트 ㅣ e뉴스팀] 정경호 수영 열애 소식을 3일 <더팩트>이 단독 보도한 가운데 배우 정경호와 소녀시대 수영의 집안이 주목 받고 있다.

2004년 배우로 데뷔한 정경호는 드라마 '부모님 전상서' '천일의 약속' '인생은 아름다워' '무자식 상팔자'를 연출한 정을영 PD의 아들이다.

수영의 할아버지는 예술의 전당을 건축한 유명한 건축 회사 사장으로 알려졌다.

또 친언니 최수영 씨는 뮤지컬 '김종욱 찾기'와 '벽을 뚫는 남자' 등에 출연한 촉망 받는 뮤지컬 배우다.

한편 정경호 수영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경호 수영 열애, 아니라더니 결국 맞았네". "정경호 수영 열애, 엄친남녀네", "정경호 수영 열애, 부러울 뿐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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