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황준성 기자] 배우 정경호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들의 데이트 차량인 BMW 420d 쿠페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3일 <더팩트>은 정경호와 수영의 열애 소식을 단독 보도했다. 정경호는 '애마' BMW 420d 쿠페를 타고 수영과 데이트를 즐겼다. 항상 정경호는 직접 차를 몰아 수영의 집 주차장이나 퇴근길에서 수영을 태웠으며, 귀가까지 안전하게 책임졌다.
이에 누리꾼 사이에서 정경호의 '애마' BMW 420d 쿠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BMW 420d 쿠페는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4기통 디젤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38.8kg·m의 힘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제로백) 7.3초 만에 도달해 '스피드광'들이 좋아하는 스포츠세단이다. 50:50의 이상적인 앞뒤 무게 배분과 낮은 무게중심으로 역동적인 주행과 방향 안정성, 민첩한 코너링 구사가 가능하다.
정경호가 지난해 10월 출시된 '따끈따끈'한 420d 쿠페를 '애마'로 선택한 것도 스포츠카와 유사한 주행성능과 세단의 안락한 승차감을 모두 중요하게 생각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420d 쿠페는 혼자 탔을 때 역동적인 주행을, 이성이 탔을 때는 편안한 데이트를 모두 즐길 수 있다.
BMW도 짝수로 시작되는 4시리즈는 쿠페나 컨버터블에 부여되는 BMW의 전통적인 짝수의 의미를 계승해 쿠페 특유의 심미적인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동시에 실현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BMW 4시리즈는 한국인 디자이너 강원규 씨가 디자인해 화제를 불러 모으기도 했다.
가격은 뉴 420d 럭셔리 라인이 부가세 포함해 553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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