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건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27)와 소녀시대 윤아(24·본명 임윤아)의 열애설에 양측이 "호감을 느끼고 만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1일 오전 이승기의 소속사 관계자는 <더팩트>과 전화 통화에서 "두 사람이 서로 호감이 있는 것은 맞다. 그러나 너무 바빠서 자주 만나지 못하고 서로 알아 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윤아의 소속사 관계자도 전화 통화에서 "서로 알아 가는 단계"라고 열애설에 대해 답했다.
이날 오전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9월부터 4개월째 사랑을 키워 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사람들의 눈을 피해 주로 차에서 데이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기와 윤아는 전부터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상대방을 이상형으로 뽑았다. 예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 사귀는 게 아니냐"는 얘기가 흘러나오기도 했다.
이승기는 MBC '구가의 서'에 출연해 지난해 12월 30일 방송된 MBC '연기대상'에서 MC도 맡았고 인기상, 베스트커플상, 최우수 연기상 등 3관왕에 올랐다. 윤아는 소녀시대 멤버로 활동하며 연기에도 진출해 KBS2 '총리와 나'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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