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지연 기자]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여자', 팝가수 마일리 사이러스(20)가 청순한 샤워 셀카를 공개했다.
사이러스는 20일(한국시각) 자신의 페이스북에 샤워를 하고 욕실에서 찍은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사이러스는 수건으로 몸을 가린 채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늘씬한 몸매와 하얀 피부, 젖은 머리는 섹시한 사이러스의 매력을 배가 시키지만, 그 특유의 장난기 넘치는 표정은 웃음을 자아낸다.

사이러스는 자신의 SNS에 파격적인 사진을 올리는 것으로 팬들 사이에 유명하다. 그는 지난 8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미국 라디오 방송사 KIIS FM이 주최한 '징글 볼 콘서트' 무대가 끝난 뒤에도 가수 세인 토마스(20)와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앞서 사이러스는 지난 8월 뉴욕에서 열린 MTV 뮤직비디오 어워즈에서도 성행위를 연상하게 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줘 논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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