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l e뉴스팀] 배우 이연희가 아찔한 샤워 장면에서 과감한 노출 연기를 했다.
18일 방송된 '미스코리아' 첫 회에선 고교 시절 오지영(이연희 분)과 김형준(이선균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오지영은 김형준의 모친이 운영하는 목욕탕을 찾았고, 계산대를 보고 있던 김형준과 첫 만남을 갖게 됐다.
이후 목욕탕에 들어선 오지영은 샤워하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과감한 상반신 노출 장면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과감한 이연희 노출 장면에 대해 누리꾼은 "이연희, 샤워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이연희, 뽀얀 속살 대박!", "이연희, 샤워장면과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 복근이 붙었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선균·이연희 주연의 ‘미스코리아’는 1997년 IMF 외환위기로 어려워진 화장품 회사를 살리기 위해 동네 퀸카 오지영을 미스코리아로 만든다는 내용의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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