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지연 기자] 성우 겸 리포터 서유리(28)가 섹시한 루돌프로 변신했다.
서유리는 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애교스러운 메시지와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리며 물오른 외모를 과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서유리는 귀여운 루돌프 머리띠를 하고 빨간색 튜브톱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내려온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가녀린 어깨와 목선이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해 보인다.
서유리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서유리, 동안 미녀가 따로없다", "서유리, 점점 아름다워지네요", "섹시한 루돌프, 우리집으로 오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호응했다.
한편 지난달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에서 클라라와 함께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던 서유리는 프로그램 종영 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 쓰레기(정우 분)의 첫사랑으로 깜짝 출연,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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