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ㅣ e뉴스팀] '고양이소녀, 주연은 한국 문화 마니아?'
지난달 28일 개봉한 영화 '고양이소녀'가 자극적인 소재로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는 가운데 일본인 여 주인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영화 '고양이소녀'에서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인 히로사와 소우는 2001년 일본 드라마를 통해 데뷔했다. 그는 영화 '귀 파는 여자', '노트: 아내와 남교수의 금지된 사랑', '러브 익스포져', '소프트 보이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아갔다. 특히 히로사와 소우는 한국 문화에 심취한 배우로 알려졌다. 한국에 올 때마다 한국 영화를 챙겨보며 한국 음식점에서 일 하면서 한국어를 공부할 정도로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은 배우다.
한편 이번 영화에서 히로사와 소우는 극중 남자 주인공인 준철(이수완 분)을 위해 감독에게 성상납을 당하며 매니저에게 이용 당해 야한 동영상 촬영을 하는 등 파격적인 연기를 펼쳤다.
sseoul@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