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뉴스팀] 영화 '변호인'의 배우 곽도원이 객석에 난입했다.
4일 영화 '변호인'은 대구와 부산에서 열린 무대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배우 송강호, 오달수, 곽도원 '변호인' 출연진들이 전국을 오가며 무대인사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부산 무대인사에서 곽도원은 "손 한번 잡아주이소"라며 객석의 관객들과 손을 맞대며 인사했고 대구 무대인사에서는 "제주에서부터 서울을 향해 미친 듯이 무대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80년대를 살아오신, 역경의 시대를 살아오신 아버님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곽도원은 객석 끝에 앉아 있는 관객을 향해 다가가 박카스 음료를 건네며 큰 웃음을 줬다.
한편, 송강호 김영애 오달수 임시완 곽도원 등이 출연하는 영화 '변호인'은 오는 18일 개봉된다.
콘텐츠운영팀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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