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ㅣ e뉴스팀] '괴물쥐' 뉴트리아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해결책으로 포상금 정책이 채택됐다.
각 지방자치단체는 뉴트리아를잡기 위한 해결책으로 포상금 정책을 내놨다. 포상금은 마리 당 2만 원이다. 그 나마도 포상금제도를 채택한 지역도 많지 않다.
포상금 정책을 시행하는 지역은 부산시와 김해시 등 4곳이다.
특히 부산시 경우 퐝금이 지난 7월 말 바닥을 보여 추경예산을 통해 2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부산시는 상반기에만 전체 예산 3500만원을 소진했다.
뉴트리아는 어미 1마리에 새끼 15마리를 낳을 정도로 번식력이 뛰어나며 농작물은 물론 물고기 등 닥치는대로 잡아 먹어 생태계 교란종으로 지목됐다.
한편 뉴트리아 포상금 정책에 네티즌들은 "뉴트리아 정말 문제네" "뉴트리아 포상금 2만원 너무 적다" "뉴트리아 골치거리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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