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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전광렬, 쓰러진 전처 전미선 구하고 속마음 고백
'열애' 전광렬이 전처 전미선에게 속마음을 고백했다./SBS 주말드라마 '열애' 방송 화면 캡처
'열애' 전광렬이 전처 전미선에게 속마음을 고백했다./SBS 주말드라마 '열애' 방송 화면 캡처

[더팩트|e뉴스팀] '열애' 강도준(전광렬 분)이 탈진해 쓰러진 전처 양은숙(전미선 분)을 구하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1일 SBS 주말드라마 '열애'에서 새 아내 홍난초(황신혜 분)의 계략으로 부부 인터뷰 장소에 온 양은숙을 보고 마음을 쓰는 장면이 그려진다.

강도준은 인터뷰 장소에 온 양은숙에 대한 안쓰러운 마음을 접지 못하고 양은숙이 일하는 가게로 찾아간다. 강도준이 가게에 오기 전 양은숙은 탈진으로 가게에서 쓰러진 상태.

강도준은 쓰러진 양은숙을 병원으로 데리고 가고 간호한다. 그리고 강도준은 깨어난 양은숙에게 "마음이 가는 것을 스스로 막지 않겠다"고 말하며 속내를 밝힌다.

강도준의 고백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강도준 이랬다가 저랬다가 나쁜 남자", "강도준 같은 남자는 믿으면 안되요", "결국 황신혜 버려지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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