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ㅣ e뉴스팀] '주원 장발, 강동원하고 더 닮았네.'
배우 주원이 장발로 변신했다.
28일 영화 '캐치미' 제작사는 주원이 장발로 변신한 영화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주원 장발 사진 속 주원은 덥수룩한 장발 머리에 체크무늬 남방 등으로 순수한 미대생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또한 극 중 첫사랑 김아중과 다정하게 손을 잡으며 길을 걷고 있다. 김아중은 뱅 헤어스타일과 블라우스, 레이스 팬츠 등으로 눈길을 끌었다.
주원 장발 사진에 네티즌들은 "주원 장발, 뭘 해도 멋있네" "주원 장발, 강동원하고 더 닮았네" "주원 장발, 멋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캐치미'는 완벽한 프로파일러 이호태(주원 분)가 10년 전 첫사랑 윤진숙(김아중 분)과 쫓고 쫓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범죄 로맨스로 다음 달 1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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