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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교, "아버지는 병원장…개 키워주는 사람도 있었다"




김민교가 아버지가 의사라고 털어놨다. / tvN 캡처
김민교가 아버지가 의사라고 털어놨다. / tvN 캡처

[e뉴스팀] 배우 김민교가 부유했던 어린 시절을 털어놨다.

김민교는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이날 방송에서 김민교는 "어린 시절 아버지가 병원을 운영했다. 아버지는 이비인후과 의사로 시작해 병원장이 됐다. 당시 동아병원이라는 이름의 병원이었는데, MBC의 지정병원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민교는 "집에 수영장이 있었고, 개를 30마리 가까이 키웠다. 집에 개를 키워주는 사람도 따로 있었고, 정원사도 있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민교의 반전 과거'에 누리꾼들은 "김민교 이제보니 엄친아였네?", "김민교 정말 매력적이고 재치넘친다", "김민교 때문에 SNL 코리아 본다. 김민교 짱!"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콘텐츠운영팀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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