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재근 기자]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가 국내 공연을 위해 방한하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마르틴 슈타트펠트에게 플래그십 세단 '508'을 의전 차량으로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508'은 제품 기획 단계에서부터 아시아 시장을 겨냥해 개발된 모델로, 아시아의 세단에 대한 높은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한 디자인, 첨단 사양, 고급 소재 등이 세심하게 채택된 푸조의 플래그십 세단이다.
푸조는 3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에서 진행되는 피아노 연주회 일정은 물론 슈타트펠트의 국내 모든 체류 기간 동안 '508'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푸조는 지속적인 문화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지금까지 로린 마젤, 백건우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에게 의전 차량을 제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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