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블룸과 미란다 커의 파경 소식이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 더팩트 DB

[e뉴스팀] 올랜도 블룸과 미란다 커의 파경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불륜설'의 주인공 콘돌라 라쉐드도 주목 받고 있다.

콘돌라 라쉐드는 2008년 캘리포니아예술원을 졸업한 뒤 드라마와 뮤지컬 등으로 활동했다. 콘돌라 라쉐드는 흑인 최초로 브로드웨이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의 여주인공 역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이 뮤지컬에 함께 출연한 올랜도 블룸과 가까워지며 불륜설이 떠돌았고 결국 미란다 커와 올랜도 블룸은 결혼 3년 만에 각자의 길을 택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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