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스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며 후배 프로듀서와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 "듀스 20주년 헌정앨범"의 두번째 타이틀인 "떠나버려"가 인기 작곡가 용감한 형제의 재해석으로 발매되었다.

최대한 듀스 원곡의 느낌도 받을 수 있게 노력 했고 파워풀한 가창력의 소유자 에일리와 특유의 빠른 비트의 래핑을 실력파 래퍼 마부스, 차쿤, 필독(빅스타)이 최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듀스 '떠나버려'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앨범발매를 기념하여 중앙일보 시사미디어 SM지사(이하 중앙SM)는 클럽 홀릭에서 AKG, 삿포로와 공동으로 11월 1일 저녁 8시 할로윈파티를 주최한다. 이현도와 D.O. crew의 공연을 필두로 여러가지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베스트 드레서 선정, 럭키 드로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할로윈데이 컨셉에 맞게 현장에서는 할로윈 분장, 헤나 시술, 아프리모 향수 시향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모션이 계획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화제인 맥키스, 일본 정통맥주 삿포로 등 유명 주류업체들도 프리드링크를 제공하며, 젊은 층의 관심사를 고려한 리즈 산부인과와 맨앤네이처, 애볼루덤의 프로모션도 함께할 것으로 알려져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이현도 뿐만 아니라 여러 D.O.crew 가수들이 참여하여 콜라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많은 듀스 팬들과 와 힙합 매니아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듀스 20주년 헌정앨범은 걸스데이 소진과 지조의 "여름안에서"와 이번 Part 2에 이어 UV, 긱스, 버벌진트&범키, 울랄라세션 등 많은 아티스트의 참여로 앞으로 나올 앨범들도 기대해 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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