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현경 기자] 배우 차인표(47)가 동생상을 당했다.
17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외국계 은행 임원으로 일해온 차인표의 동생 차인석씨는 이날 정오께 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
차 씨는 구강암을 진단 받은 후 치료를 위해 요양을 떠나는 등 노력해 왔으나 끝내 세상을 떠나 주변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차인표의 동생 차인석 씨는 미국의 명문 메사추세스 공과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한 수재로, 유수의 외국계 금융회사에서 일하며 능력을 인정받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동대문구 삼육의료원 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9일 예정이다.
콘텐츠 운영팀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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