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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남자 냄새 물씬' 화보 사진 공개 "결혼할 여자가 없다"





주상욱의 섹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 사진이 공개됐다./패션 잡지 '얼루어 코리아'제공
주상욱의 섹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 사진이 공개됐다./패션 잡지 '얼루어 코리아'제공


[성지연 기자] '주 배우' 주상욱(35)의 섹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 사진이 공개됐다.

16일 패션 잡지 '얼루어 코리아'는 최근 주상욱과 함께 진행한 화보 사진과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주상욱은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표정과 슈트 맵시를 마음껏 뽐내며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주상욱은 검은색 슈트를 입고 여성 모델의 허리를 움켜쥔 채, 도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 연기를 보여줘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주상욱이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보는 이의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패션 잡지 '얼루어 코리아' 제공
주상욱이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보는 이의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패션 잡지 '얼루어 코리아' 제공

주상욱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난 8일 종영한 KBS2 드라마 '굿 닥터'에서 자신이 맡은 김도한 역에 대해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김도한을 만나기 전까지 내 대표작은 2010년 종영한 SBS 드라마 '자이언트'였다"며 "드디어 다음 대표작이 생겼는데 그게 '굿 닥터'같다"며 행복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주상욱은 오는 30일 개봉을 앞둔 영화 '응징자(감독 신동엽)'에 대한 질문에는 "연기를 하면서 '실장님'이라는 호칭을 수없이 들었다"며 "계속 비슷한 역이 들어오다 보니 비슷한 스타일의 연기만 하게 됐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이어 "결국 '내가 이것만 할 수 있는 거라 생각하는 건가?'라는 고민이 들 정도로 한정된 연기만 했다"며 "거기서 벗어날 수 있게 만든 캐릭터가 '응징자'에서 맡은 준석이 역이다. 나를 깨고 나온 느낌이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주상욱은 "지금은 남자 주상욱보다 배우 주상욱을 생각할 때인 것 같다"며 "사람들에게 '결혼은 언제 하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데 여자도 없을뿐더러 아직은 때가 아닌 것 같다"고 웃음 지었다.

주상욱의 패션 화보와 인터뷰가 실린 인터뷰는 패션 잡지 '얼루어 코리아' 11월호와 '얼루어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amysung@tf.co.kr
연예팀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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