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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그 후] '수지-성준 한밤 데이트' 폭발적 반응…'댓글 9천개 훌쩍!'




수지(왼쪽)와 성준의 데이트 장면을 단독으로 잡은 <더팩트>의 보도는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 임영무 기자
수지(왼쪽)와 성준의 데이트 장면을 단독으로 잡은 <더팩트>의 보도는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 임영무 기자

[이건희 기자] 이 정도면 가히 폭발적인 반응이다. 11일 오후 걸 그룹 미쓰에이 수지(19·본명 배수지)와 모델 출신 배우 성준(23·본명 방성준)의 한밤 데이트 장면이 <더팩트> 카메라에 잡혀 단독으로 보도된 뒤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실린 댓글 수는 9천 개를 넘어섰다. 엄청난 댓글 수를 기록한 것도 모자라 끊임없이 늘어나고 있다.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걸 그룹 멤버 가운데 한 명인 수지와 MBC '구가의 서'에서 수지의 호위 무사로 출연했던 성준의 데이트 단독 보도는 결국 열애설로 번졌다.

이와 관련해 수지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수지와 성준은 워낙 친한 사이다. MBC '구가의 서'를 함께 찍은 이승기, 이유비와도 자주 만나고 다 친하다"며 "종종 같이 만나 밥 먹고 시간을 보내는 친분이 있다. 친한 동료 사이"라고 밝혔다.





수지와 성준의 '한밤의 데이트' 기사는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보도 5시간 여 만에 9천 건이 넘는 댓글이 달렸다. / 네이버 캡처
수지와 성준의 '한밤의 데이트' 기사는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보도 5시간 여 만에 9천 건이 넘는 댓글이 달렸다. / 네이버 캡처


그러나 누리꾼들은 소속사의 발표에 반신반의하면서도 놀라운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성준의 이름이 단독 보도 4시간이 지난 이날 오후 6시 현재까지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를 휩쓸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기사에 달린 댓글 수가 이를 증명한다. 여기에 SNS에서도 <더팩트>의 '수지와 성준의 데이트' 단독 보도는 꾸준히 언급되고 있다.

누리꾼들의 반응은 크게 엇갈린다. "사귀는 것 아니래"라며 소속사의 발표에 안도하는 누리꾼들이 있다. 반면 어깨동무를 한 사진을 언급하며 "두 사람의 스킨십을 보면 보통 사이가 아닌 것 같다"는 미심쩍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누리꾼도 많다.

수지는 10일 생일을 맞아 공개한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성준은 소속사를 옮겨 새로운 작품을 찾고 있다.

canusee@tf.co.kr
연예팀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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