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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장신 모델 열애, '키 차이는 5cm지만 나이는 30년 차이'




세계 최장신 모델 아마존 이브가 30살 연상의 남성과 열애에 빠졌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세계 최장신 모델 아마존 이브가 30살 연상의 남성과 열애에 빠졌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데일리메일 홈페이지


[더팩트|e뉴스팀]세계 최장신 모델이 나이차를 극복하고 열애에 빠졌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 해외외신은 지난 4일(현지시각) 세계 최장신 모델 아마존 이브가 60대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아마존 이브는 신장이 203cm로, 세계 최장신 여자모델이다. 그러나 키가 너무 큰 탓에 남자친구를 사귀는 데 어려움을 겪어 온것으로 알려졌다. 아마존 이브는 "키가 작은 남자들은 나를 엄마처럼 생각했고, 키가 큰 남자들은 시시했다"고 말한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던 중 아마존 이브는 현재 남자친구인 데니스 하그로브를 만났다. 그의 키는 198cm로 아마존 이브와 5cm 차이로 외신은 "키스를 할 때 아마존 이브가 키를 크게 낮추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30대인 아마존 이브에 비해 그녀의 남자친구는 60대로 30세의 나이차를 극복한 것.

네티즌들은 "세계 최장신 모델, 연애까지 하니 이제 다 가졌네", "세계 최장신 모델, 5cm이상 차이나보이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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