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수아(왼쪽)와 강한나가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레드카펫으로 각각 들어오고 있다. /부산=최진석 기자

◆'부산국제영화제' 강한나·한수아

배우 한수아(26)와 강한나(24)가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서 몸매가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강한나는 레드카펫 행사에서등부터 엉덩이골까지 훤히 드러나는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다. 한수아는 가슴 부분에 V형으로 깊게 파인 황금빛 드레스를 입고 나와 가슴골을 노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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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그룹 시크릿의 멤버 전효성(24)의 속옷 차림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전효성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속옷 브랜드 '예스'의 광고 촬영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전효성의 볼륨있는 몸매가 드러나 네티즌들의 사이에서 화제다.

◆달샤벳

걸그룹 달샤벳이 미용제품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4일 달샤벳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달샤벳이 '헤드랑(얼굴 불균형 개선과 V라인을 유도하는 기구)' 전속 모델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조여정

배우 조여정(32)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순백의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날 조여정은 '베이글녀'라는 수식어가 무색할 정도로 앙상해진 몸매를 보여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이밖에도 여의도 불꽃축제, 손나은, 신한은행 채용, 브라이언 윌슨, 아오신 등이 네티즌들의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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