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ㅣ 신진환 인턴기자] 10월 2일 오전 9시. 온라인 핫이슈는?
◆태풍 피토
제23호 태풍 피토(FITOW)가 오는 주말께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2일 피토가 시속 20km로 북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피토는 3일 새벽 일본 오키나와 남쪽 700km 해상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오는 5일께 한반도가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인다.
◆이태임
배우 이태임(27)이 1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응징자' 제작 보고회에 참석했다. 이태임은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채 검은 미니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서은아
신인 배우 서은아(24)가 영화 '짓'에서 충격적인 전라 노출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서은아는 파격적인 노출 연기로 관객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외질
아스날의 메수트 외질(25·독일)이 1골 1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외질은 2일(한국 시각) 홈구장인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1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F조 2차전 나폴리와 경기에서 전반 8분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뽑은 뒤 전반 14분 송곳 같은 패스로 팀 동료 올리비에 지루(27·프랑스)의 골을 도왔다. 아스날은 나폴리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밖에도 퍼시픽림, 신시내티 피츠버그, 국시원, 짓 등이 화제다.
콘텐츠운영팀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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